우리 둥이들 200일 기념 파티!!(feat. 케이크 & 풍선 장식)

목차

어제가 벌써 우리 둥이들이 태어난 지

200일이 되는 날!! 고로 와이프가 집에서 간단하게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케이크 주문해서 준비하고, 사촌 동생에게 부탁해서 풍선 장식을

받아옴ㅎㅎㅎ ​ 케이크는 지난주 주말에 그림판으로 그려서 수택동에 있는 썸데이 케이크라는 곳에

주문해서 찾아오고,

풍선 장식은 수요일에 내가 퇴근하면서 명일동 처제네 집에 들러서 찾아옴ㅎㅎㅎ 칼퇴하고 집에 도착했더니 미리감치 거실에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음ㅎㅎㅎ 간단하게 벽에다 흰 천으로 가리고, 범보 의자 2개 놓고, 풍선 장식이랑 케이크 더욱이 숫자 200 풍선은 다이소에서ㅎㅎ 요게 수택동에 있는 썸데이케이크 라는 곳에 주문해서 찾아온 건데 와이프한테 이번에 생일 선물로 먼저 노트북을 사줬는데 노트북 사주고 처음으로 보람을 느낌ㅎㅎㅎ

주말에 그림판 풍선장식 켜놓고, 마우스로 혼자서

낑낑대면서 그렸다 지웠다 하길래 하여간에 노트에 연필로 게다가 색칠해서 사진 찍어서 보내지 힘들게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냐고 뭐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 ​ 우리 둥이들 호랑이띠라서 호랑이 2마리에 깨알 같은 디테일로 극한 마리는 머리에 리본ㅎㅎ 풍선 장식 중에서 쏭이 처제가

우리 혼자 하다 컨셉으로 만들어준

성품 풍선이랑 케이크랑 나란히 찍었는데 요거 진짜배기 귀여웠음ㅎㅎㅎㅎㅎ (쏭이 처제 땡큐!!!!ㅎㅎ) 이건 준비하면서 우리 둥이들 의복가지 갈아입기 전에 풍선 장식하면서 의자에 앉혀서 세팅할 때 찍은 거 같은데 이때가 오히려 둥이들 컨디션이 좋았나 보다… 정말 애기들은 피복 갈아입히면 그때부터 울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의상 예비 하실게요ㅎㅎㅎㅎ 어랏 이때도 상금 하나 안 울고 괜찮았네??ㅎㅎ 어제 무진 울어서 사진 찍을 때

내리내리 울었던 기억밖에 안남ㅋㅋㅋ 우리 공주님 왕자님

둘 모두 너무나 통실통실 튼튼한게 쌍둥이가 둘 거의 3kg가 넘게 태어났으니ㅎㅎ 덕분에 와이프 만삭 식음 정녕코 고생함ㅜㅜ

두 번째 입성 갈아입혔는데 이때부터 하나가 상당히 울어서 사진만 얼뜬 찍고 대강 마무리.. 두 번째 옷이 귀여운 컨셉 이었는데 마음에 안드셨나 봄ㅜㅜ 앞서 입이 삐쭉삐쭉 울려고 공식 잡으셨네ㅎㅎ 하나가 울거나 말거나 우리 하다는 그저 나는 모 생각이가 없다ㅎㅎㅎㅎ 너는 울거나 나는 앉아 있으련다…ㅋㅋㅋ ​ 이것 찍고 나서 곧바로 우는거 달래서 씻기고, 둥이들 근원지 먹었더니 꿈나라로ㅎㅎㅎㅎ 약조 처음에 처제한테 풍선 받아와서

장식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 내가 풍선 받아올 때는 큰 봉지에 들어있어서

몰랐는데 둥이들 컨셉으로 얼굴도 그려놓고, 꽃 풍선들도 전부 세워서 장식할 핵 있게

받침이 있었다는ㅋㅋㅋ ​ 풍선 터질까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하는 쫄보 짱슐랭한테는 그냥 대단하심ㅎㅎㅎ (처제가 처음에 취미로 하다가 주변에 이렇게

나눠 줬는데 반응이 좋아서 당근인가 맘카페 그런 곳에 올려놓으니까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 둥이들한테 이렇게 재능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우리 둥이들 어제 200일 기념 파티 간단하게 잘 마무리했고, 주말 가항 역시 치열하게 한번 육아 해보자!!ㅎㅎ 아자 아자 화이팅!!!! ​ 설사 케이크 주문한 곳이랑 풍선 장식에 공상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주소는 올려놓을게요ㅎㅎㅎ (풍선 장식은 동네만 참고하시길..)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13번길 17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650

Catego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