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의 첫 아파트 청약 신청 : 동탄역 헤리엇 1순위

안녕하세요, 생큐베리머치입니다. 앞으로, 재테크에 뒤늦에 눈을 뜬 주린이(주식어린이), 부린이(부동산어린이)로서 공부하면서 배워가는 과정들을 하나씩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오늘은 거기 첫번째 이야기로, 한생 두발 아파트 청약을 신청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제가 동탄 파크릭스 서울에서 시방 거주중인 원룸의 건물주인이 바뀌게 되면서 철거 이슈로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내집 마련”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분위기 집을 마련하는 방법으로는 청약에서 당첨되거나, 기존에 아파트를 구입하는 손끝 등이 있을 텐데요. 수일 좋은 건 좋은 입지에 저렴한 분양가로 나온 공공분양에서 청약 당첨이 되는 것이겠죠?

30대 초반에 미혼여성으로는 가점으로는 택도 없는 조건이다 보니 청약은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 정녕히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분양 건에 따라 추첨으로 배정되는 물량이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금과 대출여력 등을 고려해서 가능한 금액의 분양가라면 추첨 물량을 신청하면 당첨이 될 수양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생식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주에 청약신청을 진행중인(혹은 예정인) 청약 건 중, 현재세 핫한 곳은 아랫수 네 고심참담 아파트 청약 건입니다. 모두 6월10일에 당첨 발표되는 청약 건입니다.

동탄역 헤리엇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더샵송도 센터니얼

주의) 같은 날짜에 당첨 발표되는 청약 건은 중복 신청할 생목숨 없습니다.

네 곳다 매력이 있는 곳이지만, 같은 날짜 당첨발표되는 청약건은 중복으로 신청할 운명 없기때문에, 분양가나 전매제한, 입지, 배정조건 등을 따져서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자, 그럼 부린이가 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신청하는 과정을 기록해볼게요!

#1.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일정 확인하기

https://www.applyhome.co.kr/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는 모든 공공분양 청약일정 및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청약 홈페이지도 여기저기 분산이 되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청약홈 에서 종합 운영되기 그리하여 이익금 곳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

6월의 청약 일정 캘린더를 보면 벌써 말씀드렸던 핫한 분양건들이 대개 확인돼요.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의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건들도 보이네요. 이렇게 청약홈을 자당 확인해보는 게 힘들다면, 줍줍분양 등 청약관련 정보를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청약관련 어플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2. 분양 분석 첩정 활용하기

시선 여겨 봤던, 내지 마음에 드는 분양 건이 캘린더에서 확인되면, 분양 공고글과 계열 분양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분양가, 단지정보 등 중대 정보들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저는 핫한 4건의 분양 건 반중간 분양가, 입지, 당첨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동탄역 헤리엇”을 분양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탄역 헤리엇 홈페이지 : http://dongtan-heriot.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자료는 좋기만 한 대화 뿐이고, 분양 공고문에 빽빽한 글씨와 정보들은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저같은 부린이를 위해, 분양 분석을 해주시는 고마운 블로그들이 있어서 아울러 공유합니다 :)

https://blog.naver.com/bootleman/221967958115 https://landnmoney.tistory.com/578

잘 정리된 청약 검토 글을 보고 나니, 조금 갈수록 확신을 가지고 분양신청을 할 길운 있을 것 같습니다.

[입지분석 요약]

동탄역 헤리엇이 들어서게 될 화성동탄2지구 주거복합C-16블럭 주변의 아파트 시세입니다. 대부분의 분양 분석글들을 보면 이번 동탄역 헤리엇 아파트 분양가가 대단히 괜찮게 나온 것을 알수 있는데요, 동탄역 헤리엇이 들어서게 될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의 동탄역 주변의 아마트 매매시세를 보면 10억이 넘어가는 아파트들이 즐비한 것을 알 수있습니다.

#3. 청약신청하기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탄역 헤리엇 분양!  6/1(월요일)에 마감한 다자녀 특별공급에서 경쟁률은 주택형 별달리 아래와 같았습니다.

아마 1순위 신청에서도 경쟁률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끝으로 저는 97A,B,C형 중에 분양 세대수가 서방 많고 무난하다고 볼 복운 있는 97B형을 선택해서 신청했어요 (97A형은 분양 세대수 자체가 너무 적고, 97C형은 타워형이고 북향이라서 97B로 선택했습니다)

구조가 빈번히 빠졌네요. 당첨이 된다면 확장형이 좋겠죠?? (김칫국)

청약홈에 들어가서 안내문과 상세설명을 읽어가면서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기분탓인지, 아니면 작금 청약신청자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단계 넘어갈 때마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공인인증서로 압미 신청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가점은 보시다시피 참담한 수준입니다 ㅋㅋ

마지막에 신청완료 화면을 보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생활 첫 청약신청에 한방에 당첨이 되는 행운이 제게도 있길 기대해봅니다 :) 동탄역 헤리엇 당첨됐다는 소식으로 버금 글을 쓰고 싶습니다 :)

자, 이렇게 부린이의 첫 아파트 청약 신청으로 댁네 첫걸음을 뗐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기초 세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거예요. 늦게 시작한 만큼,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조급해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부동산 어린이의 성장일기를 기록하면서, 배우고 도전하는 이야기들 속속 풀어볼게요. 부린이의 성장을 아울러 응원해주세요:)

뿅! 생큐베리머치 드림

Category: life